기사최종편집일 2024-03-30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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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2AM, 애틋한 감성+하모니 '나타나 주라'

기사입력 2014.11.01 16:46

김승현 기자
'음악중심' 2AM ⓒ MBC 방송화면
'음악중심' 2AM ⓒ MBC 방송화면


▲ 음악중심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그룹 2AM이 성숙한 남성미로 돌아왔다.

2AM은 1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새 앨범 수록곡 '오늘따라'와 타이틀곡 '나타나 주라'로 스페셜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2AM은 '오늘따라'로 오프닝을 열며 가을 감성을 자극했다. 또 2AM은 올블랙 패션으로 등장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어 '나타나 주라' 무대에서는 2AM 특유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자랑했다. 

2AM의 타이틀곡 '나타나 주라'는 조규만과 조규천이 공동 작업한 곡으로 헤어진 연인과의 운명적 재회를 기다리는 진한 그리움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2AM, 빅스, 송지은, 레이나, 보이프렌드, 홍진영, 윤현상, 정동하, 주니엘 , 매드타운, 라붐, B.I.G, 립서비스, 조미, 대국남아, 핫샷, A.CIAN이 무대를 꾸몄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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