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남, 출연 제의 환영 "4년 동안 많이 잤다"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힙합그룹 M.I.B 강남이 예능 대세로 떠올랐다.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방송 출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남은 길거리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많은 사람들을 보며 행복해했다. 최근 강남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인지도가 급상승한 것. 강남의 통장잔고 역시 3422원에서 87만 6천원으로 늘어났다.

특히 강남은 화보 촬영 스케줄이 잡혔다는 소식에 "한 달 전에 일이 하나도 없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돼냐"라며 감탄했다.

또 강남은 "안 자도 된다. 4년 동안 많이 잤으니까. 일 달라. 열심히 하겠다"라고 열정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