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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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박서준·보라 "故 신해철처럼 따뜻한 음악 전하겠다"

기사입력 2014.10.31 19:47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비스트가 '뮤직뱅크'에서 에픽하이를 꺾고 1위에 오른 가운데 진행자 박서준과 보라가 고(故) 신해철을 추모했다.

비스트 '12시 30분'은 3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에픽하이 '헤픈 엔딩'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보라는 비스트의 불참 소식을 알리며 "'뮤직뱅크 in 멕시코' 공연을 위해 안타깝게도 자리하지 못했다. 트로피는 저희가 잘 전달해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서준과 보라는 "많은 사람들의 애도하는 마음이 계속되고 있다. '뮤직뱅크'도 다시 한 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남기고 떠나신 신해철처럼 '뮤직뱅크'도 앞으로 따뜻한 음악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비스트, 2AM, 빅스, 보이프렌드, 매드타운, 레드벨벳, 송지은, 대국남아, 방탄소년단, 홍진영, 주니엘, 핫샷, 에이션, 퍼펄즈, 레이나, 나윤권, 라붐이 출연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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