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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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3] LG 라인업 변동 無 "기대만큼 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4.10.24 15:51 / 기사수정 2014.10.24 15:52

나유리 기자
양상문 감독 ⓒ 엑스포츠뉴스DB
양상문 감독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잠실, 나유리 기자] 여유있는 LG는 타순을 그대로 가져간다. 

LG 트윈스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1,2차전과 동일하다.

LG는 정성훈(1루수)-오지환(유격수)-박용택(지명)-이병규7(좌익수)-이진영(우익수)-스나이더(중견수)-김용의(2루수)-최경철(포수)-손주인(3루수)를 먼저 내보낸다. LG 양상문 감독은 "기대만큼 하고 있기 때문에 변화를 주지 않는다"고 이유를 밝혔다.

LG 선발 투수는 코리 리오단이다. 당초 2차전 선발로 예고됐었던 리오단은 정규 시즌에서 NC를 상대로 2경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0.60으로 극강의 활약을 펼쳤었다. 이틀 연속 우천 순연으로 등판이 미뤄졌던 것이 3차전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관전 포인트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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