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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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임신 5개월 태명 도로시 화제..누리꾼 "축하"

기사입력 2014.10.22 17:04 / 기사수정 2014.10.22 17:04

태명 도로시 홍지민 임신 5개월 ⓒ MBC 방송화면
태명 도로시 홍지민 임신 5개월 ⓒ MBC 방송화면


홍지민 임신 5개월 태명 도로시 ⓒ MBC 방송화면
홍지민 임신 5개월 태명 도로시 ⓒ MBC 방송화면


▲ 홍지민 임신 5개월, 태명 도로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홍지민이 임신 5개월에 접어든 가운데 태명 도로시가 이슈가 됐다.

21일 홍지민의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홍지민이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다”라고 밝혔다. 홍지민이 임신했다는 희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은 물론 주변 지인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홍지민은 결혼 9년만에 얻은 귀중한 2세의 태명을 '신의 선물'이라는 뜻에서 도로시로 정했다. 홍지민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하고 9년 만에 드디어 고대해 온 임신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무엇보다 신랑과 시어머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다.이제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고, 출산 예정일은 내년 3월이다”라고 알렸다.

이어 “임신 소식을 빨리 전해드리고 싶었지만 늦게 가진 만큼 좀 더 신중하고 싶었다. 이제 우리 부부는 인생의 또 다른 중요한 단계에 접어들게 되었다. 정말 좋은 엄마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홍지민은 대학로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코미디 창작뮤지컬 ‘완전보험주식회사’에서 겉으로는 화끈하지만 속은 여리고, 사랑하는 남자 앞에선 한없이 순한 양이 되는 기센 노처녀 사원 전지현 역할로 열연 중이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지방공연 스케줄도 소화하고 있다.

홍지민은 “너무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공연하고 있고, 모든 것이 감사하다"고 밝혔다. 홍지민은 출산 전까지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홍지민 임신 5개월 태명 도로시 소식에 누리꾼들은 "홍지민 임신 5개월 태명 도로시, 신의 선물이라니 잘 지었네", "홍지민 임신 5개월 태명 도로시, 이름 예뻐", "홍지민 임신 5개월 태명 도로시 건강하길", "홍지민 임신 5개월 태명 도로시, 이름처럼 예쁘게 태어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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