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희 엄정화 동갑...69년생 스타들 보니

▲ 황영희 엄정화 동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황영희 엄정화 동갑 사실에 69년생 스타들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출연했던 황영희와 아역배우 김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영희는 자기 소개를 해 달라는 MC들의 요청에 "'왔다 장보리'에서 도씨 역을 맡았던 황영희다. 나이는 마흔 여섯”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황영희는 자신의 나이에 대해 "'엄정화와 동갑인 게 맞냐'는 댓글을 본 적이 있다. 어떤 분들은 날 50대까지도 본다"라며 "이영자 씨가 나이 얘기는 하지 말라더라. 그런데 실제 나이보다 더 보는 분들이 있어 꼭 밝혀야 한다"고 '황영희 엄정화 동갑'에 대해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황영희는 "아직 미혼이다. 연극만 해서 남편도 자식도 돈도 없다. 그래도 의리는 있다. 몇 안되지만 오랜 친구들이 많다"라며 '황영희 엄정화 동갑'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황영희 엄정화 동갑 외에도 69년생 국내 스타들로는 배우 하희라, 유준상, 유호정, 신애라, 김승우, 이광기, 공형진, 윤유선, 가수 윤종신, 주영훈, 구준엽, 이소라, 박준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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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