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측 "싱가포르에 간 것은 맞아…열애설은 확인 중"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윤진이의 소속사 측이 윤진이와 전진의 열애설에 대해 전했다.

21일 윤진이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언니, 친구와 싱가포르에 여행을 간 것으로 알고 있다. 열애설과 관련해서는 본인에게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 연애관계자의 말을 빌려 "윤진이, 전진 두 사람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여행자 및 교민들에 목격돼 온라인을 통해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윤진이는 최근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조인성의 전 여자친구 역으로 출연했으며 전진은 그룹 신화의 멤버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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