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화재, 20여 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 강남 화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사거리에 있는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8일 오후 5시56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신논현역 근처 3층짜리 호텔 건물 신축 공사장 지하 1층에서 시작됐다.

이후 소방차 여러 대가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여 20여 분만인 오후 6시 20분쯤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공사장 근로자들이 오후 5시쯤 이미 퇴근해 화재 현장에 사람이 없어 현재로서는 인명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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