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아 재혼 남편 시바 코타와 수영복컷 화제 '밀착 포옹'

▲ 김영아 재혼 남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영아 재혼 남편은 일본 걸그룹 AKB48을 만든 제작자 시바 코타였다.

김영아는 지난 5일 자신의 블로그에서 "어제 가족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을 했다.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김영아 재혼 남편과 김영아는 바다에서 행복한 한 때를 보내고 있다.

김영아 재혼 남편인 시바 코타는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일본의 국민적인 그룹 AKB48의 제작자로 현재는 국내외에 많은 사업체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아는 지난 2009년 4월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6월 파경을 맞았으며 이혼 이후 만나게 된 시바 코타와 진지한 사이로 발전해 1년 가까운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됐다.

김영아는 지난 2004년 '영아(Youn-a)'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활동했다. 키 172cm에 몸무게 47kg의 늘씬한 몸매의 김영아는 외국인 최초로 일본의 유명 패션잡지 '오찌(Oggi)' 전속 모델로 발탁되어 각종 CF를 촬영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