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7:09
사회

한국타이어 공장 화재, 물류창고 전소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어

기사입력 2014.10.01 01:16 / 기사수정 2014.10.01 01:16

고광일 기자
한국타이어 화재 ⓒ YTN 방송화면
한국타이어 화재 ⓒ YTN 방송화면


▲ 한국타이어 화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 30일 오후 8시 55분께 대전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의 1공장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1천300㎡와 보관 중이던 타이어 완제품이 모두 불에 탔다.

현재 소방당국은 소방차와 화학차 및 사다리차를 동원하고 소방인력을 투입해 대규모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불길이 워낙 커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은 대피했으며,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계속하는 한편 날이 밝는 대로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액과 화재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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