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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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웨이보에 "소녀시대 퇴출 통보 받았다"…진위여부 관심

기사입력 2014.09.30 08:10 / 기사수정 2014.09.30 08:12

정희서 기자
제시카 ⓒ 엑스포츠뉴스 DB, 제시카 웨이보 캡쳐
제시카 ⓒ 엑스포츠뉴스 DB, 제시카 웨이보 캡쳐


▲ 제시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팀에서 퇴출 당했다고 고백하는 글을 게재한 가운데 글의 진위 여부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제시카는 30일 자신의 웨이보에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제시카는 이어 "저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습니다"라고 적었다.

하지만 소녀시대가 최근 SM과 재계약을 마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제시카의 글은 진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부 팬들은 해킹당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일본 투어를 준비 중에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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