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측 "앨범 연장선에서 아이유와 프로젝트 중"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서태지(42) 측이 아이유(21)와의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태지 측은 29일 엑스포츠뉴스에 "앨범 연장선에서 아이유와 프로젝트 중인 것이 맞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이날 음반업계의 소식을 빌려 서태지와 아이유가 오는 10월 2일 함께 작업한 음원을 온라인에 공개한다고 알렸다. 또 한 가수의 앨범에 다른 가수가 보컬 또는 랩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서태지와 아이유의 만남은 독특한 형식의 협업이라고 덧붙였다.

서태지는 10월 20일 정규 9집 'Quiet Night(콰이어트 나이트)'를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