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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평론가 "하기노에 야유한 한국인, 도쿄올림픽 오지마"

기사입력 2014.09.23 11:27 / 기사수정 2014.09.23 11:5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수영 자유형 200m 시상식에서 박태환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한국 관중이 박태환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한 하기노 고스케에게 야유를 퍼부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일본이 한국 비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중국 외신을 다루는 일본 매체 '신화(XINHUA.JP)'는 22일 중국 텅쉰티위(騰訊体育)의 보도를 인용해 "우승 선수 발표를 할 때 야유가 나왔다. 동메달을 획득한 자국 선수 박태환에게만 큰 박수를 보냈다"며 "한국 관중의 태도에 일본 네티즌들의 불만이 쏟아졌다"고 전했다.

텅쉰티위는 "한국 관객은 마음이 너무 좁다. 하기노의 금메달이 결정됐을 때도 침묵했다. 하기노에 악수를 청한 박태환만 그렇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점점 격해지는 일본 내 비난 여론에 편승해, 중국계 일본인 평론가 세키헤이 씨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배드민턴 풍향을 한국 선수에게 유리하게 가동하더니, 하기노에게 한국 관객이 야유까지 퍼부었다. 그 반도 국가 사람들의 인간성은 어디까지 비열한 것인가. 2020년 도쿄 올림픽, 그들만은 오지 않기를 원한다"며 강하게 비난했다.

한편 지난 21일 저녁 인천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박태환은 하기노 고스케와 중국의 쑨양에 밀려 동메달을 획득했다. 하기노는 그간의 예상을 깨고 깜짝 금메달을 차지했다.

스포츠부 sport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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