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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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이광종호, 16강 상대는 '김판곤의 홍콩'

기사입력 2014.09.22 19:43

조용운 기자
21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THE 17th ASIAN GAMES INCHEON 2014) 축구 남자 A조 예선 대한민국과 라오스의 경기에 이종호가 전반 선제골을 넣고 사우디전에서 부상으로 벤치에 앉아 있는 윤일록에게 다가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21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THE 17th ASIAN GAMES INCHEON 2014) 축구 남자 A조 예선 대한민국과 라오스의 경기에 이종호가 전반 선제골을 넣고 사우디전에서 부상으로 벤치에 앉아 있는 윤일록에게 다가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특별취재팀] 이광종호의 아시안게임 16강 상대는 홍콩으로 확정됐다.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홍콩은 22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방글라데시와의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최종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승1무를 기록한 홍콩은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전날 라오스를 제압하며 A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던 이광종호는 홍콩을 상대로 8강 진출을 노리게 됐다. 한국과 홍콩은 오는 2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16강전을 치른다.

<인천AG 특별취재팀>

취재 = 조영준, 조용운, 임지연, 신원철, 김승현, 나유리, 김형민, 조재용
사진 = 권태완, 권혁재, 김한준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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