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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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질병' 女아이돌, 임신 7개월 '깜짝 발표'

기사입력 2014.09.22 09:4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일본의 아이돌 가수 마츠우라 아야(28)가 임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하루 전 마츠우라 아야의 임신 사실이 알려졌으며, 현재 임신 7개월로 연말 출산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마츠우라는 자궁 내막증을 앓아 연예계 활동을 쉬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었다.

아이 뿐 아니라 병의 완치 기회까지 얻었다. 자궁 내막증은 생리가 멈추면 증상이 가벼워지기 때문에 임신시 병의 완치율이 90%에 달한다고 한다.

2001년 데뷔해 가수 및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마츠우라는 지난해 8월 댄스그룹 w-inds 멤버 타치바나 케이타와 결혼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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