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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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유리, 황토 던지기에 하이킥까지 '악녀본능 발휘'

기사입력 2014.09.21 17:29 / 기사수정 2014.09.21 17:29

임수진 기자
'런닝맨' 이유리가 악바리 정신으로 남자 멤버들을 제압했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이유리가 악바리 정신으로 남자 멤버들을 제압했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이유리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이유리가 악녀 본능으로 모두를 제압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괜찮아 재벌이야'라는 부제로 이유리, 서우, 최여진, 유인영, 김민서 다섯 명의 여배우가 출연해 재벌남을 찾는 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부표 위에 선 여배우들은 자신의 파트너를 부표 위로 올리기 위해 초반부터 치열한 몸싸움을 벌였다. 여배우들은 숨겨진 괴력을 발휘하며 남자 멤버들을 제압했다.

거친 공격에 남자 멤버들은 넉다운 됐고 다시 제한시간이 다가오자 더욱 더 몸싸움이 거세졌다.

개리와 커플이 된 이유리는 마지막까지 올라오려는 유재석에게 하이킥을 하며 유재석을 낙오시켰다. 이유리 덕에 황토 샤워를 하게 된 유재석은 "이유리씨 장난 아니다. 하이킥을 몇 번을 당했는지 모른다"고 소리쳤고 거센 몸싸움을 벌인 여배우들을 향해 "이 악마들"이라고 외쳤다.

이어진 대결에서도 이유리의 악녀 본능은 계속됐다. 다음 라운드가 시작되자 양 손에 한 가득 황토를 쥔 이유리는 다른 팀인 하하와 김종국 등을 향해 황토를 던지며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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