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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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잭슨, 이국주에 애정 "같이 방 쓰고 싶다"

기사입력 2014.09.21 16:21 / 기사수정 2014.09.21 16:21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잭슨이 입주 첫 날부터 외로움을 토로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잭슨이 입주 첫 날부터 외로움을 토로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잭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잭슨이 입주 첫 날부터 외로움을 토로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새로운 멤버들의 합류로 12명의 스타들이 홈쉐어를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새로 입주한 룸메이트들은 기존 룸메이트인 조세호, 박민우, 나나와 첫 인사를 나눴다. 자기 소개를 마친 룸메이트들은 새로운 룸메이트들과 새로운 방에서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나나와 이국주, 배종옥과 써니, 그리고 료헤이와 박준형이 같은 방을 쓰게 됐고 잭슨은 아직 룸메이트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혼자 방을 쓰게 됐다.

혼자 있게 된 잭슨은 이국주에게 "나 누나랑 같이 쓰고 싶다. 누나가 재밌다"고 말했고 이국주는 "얘 방송 분량 때문에 나한테 이러는 거 같다. 자꾸 나한테 말 시키고 그런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룸메이트 없이 혼자 방에 남겨진 잭슨은 "나 놀 사람 없다. 지금 손가락이랑 놀고 있다"며 다른 방을 돌아다니며 외로움을 토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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