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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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금잔디, 강렬한 빨간 의상 입고 "좋구나"‏

기사입력 2014.09.21 13:38 / 기사수정 2014.09.21 13:38

정희서 기자
'전국노래자랑' 금잔디 ⓒ KBS 방송화면
'전국노래자랑' 금잔디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고속도로의 여왕 금잔디가 '전국노래자랑'에서 관객들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금잔디가 21일 KBS1 '전국노래자랑' 경남 밀양시 편에서 '여여(如如)' 무대를 선보이며 트로트 대세녀다운 모습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금잔디는 한송이 장미같이 빨간 의상을 입고 힘있게 노래를 불렀다. 흥에 겨운 금잔디는 "좋구나"를 외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여여(如如)'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의미하는 '타타타'와 같은 불교용어 중 하나로 그대로의 모습으로 욕심없이 세상을 즐겁게 살자'라는 인생의 깊은 의미가 담긴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전국노래자랑' 초대가수로 금잔디외에 신유, 강진, 유해모, 한수영, 조항조 등이 출연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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