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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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라이머 근육질 몸에 돌직구 "전기구이 같다" (라디오스타)

기사입력 2014.09.18 07:59

라이머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라이머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신봉선이 가수 라이머의 근육질 몸에 대해 돌직구를 날렸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썸? 그거 싸먹는건가요?' 특집으로 김종민, 신봉선, 라이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라이머는 "몸부심이 장난 아니라는 얘기를 들었다. '내 몸이 옷이다. 난 몸을 입는다'는 말을 했더라"는 MC들의 말에 "숀리 체육관의 표어다"고 운을 뗐다.

이어 라이머는 "예전부터 몸이 명품이면 뭘 걸쳐도 명품처럼 보인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몸이 너무 두꺼우면 오히려 옷이 잘 안 받는 경우도 있다던데"라고 묻자 라이머는 "그런데 운동하는 사람들은 그런데서 쾌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후 MC들은 라이머의 메신저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라이머는 상의를 탈의한 채 울끈불끈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었다.

이를 지켜본 신봉선은 "전기구이 같지 않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그러자 라이머는 "지금은 지방이 많이 껴 있는 상태다. 3주만 열심히 하면 만들 수 있는 몸이다"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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