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3:15
사회

월소득 200만 원 이하 전문직 10.2%…누리꾼 "먹고 살기 어렵네"

기사입력 2014.09.17 23:19 / 기사수정 2014.09.17 23:19

대중문화부 기자
월소득 200만원 이하 전문직 ⓒ OBS 방송화면
월소득 200만원 이하 전문직 ⓒ OBS 방송화면


▲ 월소득 200만 원 이하 전문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월소득 200만 원 이하 전문직 종사자 소식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9개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업자 10만 1천 50명 중 한달 평균 200만 원도 못 번다고 신고한 전문직 종사자가 1만 337명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은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관세사, 의료업 등 이른바 '고소득 자영업자'로 분류되는 전문직 종사자들이다. 전문직 종사자들의 연평균 매출은 2억 6천 700만원으로 조사됐으나 이들 중 10.2%는 연소득이 2천 400만 원 이하라고 신고했다.

월소득 200만 원 이하 전문직 종사자 소식에 누리꾼들은 "월소득 200만 원 이하 전문직, 먹고 살기 힘든 세상", "월소득 200만 원 이하 전문직, 탈법, 불법, 탈세로군", "월소득 200만 원 이하 전문직, 월급쟁이만 봉이지요", "월소득 200만 원 이하 전문직, 주위를 보면 가능한 일일수도", "월소득 200만 원 이하 전문직, 있는 사람들이 더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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