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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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시청률 10.8%로 유종의 미… 동시간대 2위

기사입력 2014.09.17 07:27 / 기사수정 2014.09.17 07:27

박지윤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유혹'이 종영했다. ⓒSBS 방송화면
SBS 월화드라마 '유혹'이 종영했다.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유혹'이 시청률 10.8%로 종영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유혹' 마지막회는 10.8%의 시청률(전국기준·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방송분 시청률 8.8%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이며, 동시간대 2위에 해당한다.

이날 '유혹' 마지막회에서는 병의 두려움도, 치열한 그룹 간의 다툼도 사랑으로 이겨내는 유세영(최지우 분), 차석훈(권상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는 22일부터는 '유혹'의 후속으로 '비밀의 문'이 방송된다.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하는 영조와 신분의 귀천이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하는 세자 이선의 갈등이야기에 궁중미스터리라는 새로운 옷을 입혀 재해석한 작품이다. 

한편 동시간대 프로그램 KBS2 '연애의 발견'은 7.2%, MBC '야경꾼일지'는 12.2%를 기록했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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