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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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줄리안, 스케줄 마치고 "즐거웠다"

기사입력 2014.09.16 17:15 / 기사수정 2014.09.16 17:15

정희서 기자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줄리안 퀸타르트ⓒ 줄리안 인스타그램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줄리안 퀸타르트ⓒ 줄리안 인스타그램


▲ 방미 김부선 폭행혐의 비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과 줄리안 퀀타르트가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줄리안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니엘 린데만이랑 오늘 둘이 캠퍼스플러스 찍고 '최화정의 파워타임' 함께 출연하니 너무 즐거웠다! 다니엘 네이버 1위 축하. 하지만 나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 다니엘과 줄리안은 차 안에 나란히 앉아 개성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은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벨기에 대표 줄리안과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한국 와서 처음으로 예쁘게 생겼다고 생각한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고, 다니엘 린데만은 "광화문 오피스레이디"라고 답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한국에 도착한 날 광화문에 갔다. 그런데 거기 있는 오피스레이디들이 옷을 잘 입고 예쁘더라. 그때 '여기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그 이유를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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