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내그녀' 깜짝 출연…캐릭터는 '비밀'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그룹 f(x) 멤버 빅토리아가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에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둔 '내그녀' 촬영장에는 최근 빅토리아가 등장했다. 이는 같은 그룹 멤버인 크리스탈을 위해 출연을 결정한 것이다.

특히 매력적인 드레스 자태를 뽑내며 등장한 빅토리아의 배역은 아직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어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의 소유자 빅토리아가 '내그녀'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를 놀라게 할 지, 빅토리아의 모습은 18일 방송되는 '내그녀'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 걸 윤세나(크리스탈 분)와 비밀 많은 개미남 이현욱(정지훈)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