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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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장보리' 김지영, 출생의 비밀 알았다…시청률 31.8% '승승장구'

기사입력 2014.09.15 07:44 / 기사수정 2014.09.15 07:46

정희서 기자
'왔다 장보리'가 시청률 30%대에 재진입했다. ⓒ MBC 방송화면
'왔다 장보리'가 시청률 30%대에 재진입했다. ⓒ MBC 방송화면


▲ 왔다 장보리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주말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14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는 31.8%(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29.9%)보다 1.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는 도비단(김지영 분)이 자신이 도보리(오연서)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비단은 도혜옥(황영희)과 옥수(양미경)가 나누는 대화를 듣게 됐다. 도보리가 자신의 친엄마가 아니라는 사실을 접하고 골목 밖으로 뛰어나와 무작정 차도로 뛰어들었다.

마침 차도에서는 큰 덤프트럭이 무서운 속도로 달려오고 있었고, 그 모습을 바라 본 문지상(성혁)은 도비단을 이름을 외치며 급히 차도로 뛰어들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는 27.5%, SBS '기분좋은날'은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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