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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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앤매치' 양현석 "떨어진 2명, YG서 데뷔하긴 힘들 것"

기사입력 2014.09.02 16:28 / 기사수정 2014.09.02 23:24

조재용 기자
양현석 ⓒ 권태완 기자
양현석 ⓒ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YG 양현석이 서바이벌에서 떨어질 2명에 대해서 언급했다.
 
2일 YG엔터테인먼트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서 '믹스앤매치(MIX&MATCH)'의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믹스앤매치'는 지난해 '후 이즈 넥스트:윈'에 이은 YG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YG 연습생 9명의 실력, 매력, 개성을 최상의 조합으로 매치해 다음 데뷔 그룹 멤버를 결정짓는다.

양현석은 서바이벌 이후 떨어지게 될 2명의 거취에 대해 "아직 모르겠다. 하지만 YG에서 데뷔하기는 힘들 것 같다. 여기서 실력을 인정받아 다른 곳에서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다. 아직은 이들에 대한 데뷔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믹스앤매치'는 비아이(B.I), 바비, 김진환,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등 '윈'의 B팀 그리고 치열한 경쟁을 뚫고 새롭게 합류한 뉴 페이스 연습생 3명까지 총 9명이 실력을 겨룬다.

한편 '믹스앤매치'는 '쇼미더머니3'의 후속으로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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