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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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박해진, 오싹+섬뜩한 피투성이 스틸컷 공개

기사입력 2014.09.02 08:36 / 기사수정 2014.09.02 08:36

이준학 기자
'나쁜 녀석들' 박해진 ⓒ OCN
'나쁜 녀석들' 박해진 ⓒ OCN


▲나쁜 녀석들 박해진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배우 박해진의 범상치 않은 촬영현장이 포착됐다.

박해진의 소속사가 2일 공개한 사진에서 박해진은 손은 물론 얼굴, 옷까지 피투성이가 된 모습으로 오싹함을 자아냄과 동시에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붉은 피가 바닥에 흥건한 현장 속 감정을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로 피 묻은 돌을 만지고 있는 모습은 시선을 압도한다.

박해진은 '나쁜 녀석들'을 통해 천재 사이코 패스 이정문 역으로 180도 완벽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이정문은 IQ 160의 소유자로 최연소 멘사 가입은 물론 최연소 철학, 최연소 수학 박사 다양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최연소 연쇄 살인범이라는 타이틀까지 함께 가지고 있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박해진 소속사 관계자는 "박해진이 완벽한 연기변신을 위해 캐릭터에 몰입 중이다. 이정문 캐릭터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만큼 그의 열의가 브라운관에도 고스란히 전달 될 것으로 생각한다. 그의 완벽한 변신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은 악질 범죄자를 처단하기 위해 더 그들보다 더 나쁜 녀석들이 모여 악을 심판하는 수사 드라마로 오는 10월 4일 첫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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