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김성주 딸 민주, 새로운 먹방의 신 등극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김성주 막내딸 민주가 오빠 민율과 똑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3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막내특집에서는 김성주 딸 민주가 놀라운 먹성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정웅인 딸 다윤은 민주를 보고 "민율이 왔어?"라고 말했다. 오빠 민율이와 똑닮은 민주의 외모에 놀란 것.

이후 다윤은 민주를 쫓아다녔지만 민주는 먹을 것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 민주는 포도 껍질까지 삼킬 기세로 열심히 포도를 먹었다.

이어 민주는 커다란 복숭아를 한 입에 먹으려고 하는 등, 한 손에는 복숭아, 한 손에는 포도를 들고 복스럽게 과일을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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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