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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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엘사 김설아, 불안정한 음정에도 가까스로 '합격'

기사입력 2014.08.30 00:45 / 기사수정 2014.08.30 00:45

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6' 김설아가 지역 예선을 통과했다. ⓒ M-net '슈퍼스타K6' 방송화면
'슈퍼스타K6' 김설아가 지역 예선을 통과했다. ⓒ M-net '슈퍼스타K6' 방송화면


▲ 슈퍼스타K6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6' 엘사 김설아가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2회에서는 치열한 지역 예선장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예선장을 찾은 김설아는 26살 카페 아르바이트 생으로 '겨울왕국' 엘사 복장을 하고 예선장에 나타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예선장에 선 김설아는 박효신의 '눈의 꽃'을 선곡했고, 풍부한 감성을 드러냈지만 불안정한 노래 실력을 드러냈다.

이에 윤종신은 "노래를 잘하는 건 아니다. 슈퍼위크까지 갈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자기를 어필 할 수 있어야 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결국 김설아는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지역 예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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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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