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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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최홍만 "어린 시절, 키가 작아 '콩만이'였다"

기사입력 2014.08.29 01:21 / 기사수정 2014.08.29 01:21

고광일 기자
최홍만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최홍만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최홍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최홍만이 어린 시절 충격적인 굴욕 일화를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최홍만, 김세진, 도경완, 황현희, 써니, 홍진호가 출연해 '롱다리 숏다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최홍만에게 "홍만씨는 언제부터 키가 컸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최홍만은 "사실 '콩만이'가 별명이었다. 그런데 1년에 1cm 이상 씩 꾸준히 컸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최홍만은 "당시 키가 작아서 놀림도 많이 당했다"며 "사실 나를 놀린 친구들에게 복수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지만 아무도 연락이 안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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