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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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전미라 "강호동에게 '윤종신' 세뇌당했다"

기사입력 2014.08.27 08:40 / 기사수정 2014.08.27 08:40

대중문화부 기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26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강호동에게 세뇌를 당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 KBS 방송화면 캡처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26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강호동에게 세뇌를 당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 KBS 방송화면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전미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과거 강호동에게 세뇌를 당한 경험을 밝혔다.

전미라는 26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예체능' 테니스 편에서 "강호동이 윤종신에 대해 '잘 어울린다'는 칭찬 등을 자꾸만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전미라는 "저는 저보다 키 작은 사람은 남자로 안 봤다. 그래서 강호동의 세뇌가 부담스러웠다"며 미처 밝히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그 순간 멋쩍게 웃는 강호동의 모습에 '몰랐었어'라는 자막과 눈물을 흘리고 있는 윤종신의 모습이 공개돼 큰 웃음을 안겼다.

윤종신과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아들 라익과 딸 라오, 라임을 두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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