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9:43

세계 최장신 남성 사망, 사인은 뇌출혈

기사입력 2014.08.27 02:16 / 기사수정 2014.08.27 02:16

대중문화부 기자
세계최장신남성사망 ⓒ 유투브캡쳐
세계최장신남성사망 ⓒ 유투브캡쳐


▲ 세계 최장신 남성 사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계 최장신 남성이 사망했다.

26일(한국시간) 우크라이나 언론들은 260cm로 세계 최장신 남성으로 알려진 레오니드 스타드니크가 44살의 나이에 숨졌다는 사망 소식을 전했다.

스타드니크의 사망 원인은 뇌출혈로 알려졌다. 스타드니크는 종양성 선이 계속 성장 호르몬을 분비하며 키가 자랐고 결국 건강이 악화되며 목숨을 잃고 말았다.

스타드니크는 2007년 세계 최장신 남성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하지만 이후 키 측정을 보류해 세계 최장신 남성 타이틀을 내려놓은 바 있다.

한편 현재 최장신 타이틀은 2m 36cm의 중국의 바오 시순에게 돌아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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