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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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이선희, '인연'으로 최저 득표 '미소'

기사입력 2014.08.23 23:50 / 기사수정 2014.08.23 23:50

대중문화부 기자
'히든싱어3' 이선희 편 2라운드는 '인연'으로 대결이 펼쳐졌다. ⓒ JTBC 방송화면
'히든싱어3' 이선희 편 2라운드는 '인연'으로 대결이 펼쳐졌다. ⓒ JTBC 방송화면


▲ 히든싱어3 이선희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히든싱어3' 이선희가 최저 득표를 받았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 이선희 편 2라운드에서는 '인연'으로 이선희와 모창 능력자 4인의 대결이 펼쳐졌다. 가장 이선희 같지 않은 사람에게 투표하는 것.

이날 '인연' 1절이 끝난 후 허지웅은 "어떤 분이 이선희 씨인 줄은 모르겠지만 5번은 음정이 많이 흔들렸다"고 밝혔고, 이세준 역시 "다들 같은 마음일 것 같다. 정말 모르겠었는데 5번 분이 저희를 살려주셨다"고 전했다. 

쇼호스트 류재영과 작곡가 김도훈을 포함한 많은 게스트들이 이선희를 1번으로 지목, 허지웅, 송은이를 포함한 나머지 게스트들이 2번으로 지목했다. 이선희는 2번이었다.

2라운드 탈락자는 5번. '워싱턴 이선희' 최진향 씨는 "미국 언론사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는 중"이라며 "'인연'이 담긴 13집 CD를 접하고 하루에 몇 십번을 들었다"고 전했고, 이선희는 최진향 씨를 꼭 안아주었다.

최저 득표자는 단 2표를 획득한 이선희. 5표를 획득한 1번이 2위를 차지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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