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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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윤상, 아내 언급 "미국에서 홀로 먼저 귀국해"

기사입력 2014.08.23 15:38 / 기사수정 2014.08.23 15:38

정혜연 기자
'꽃보다 청춘' 윤상 아내 언급 ⓒ tvN 방송화면
'꽃보다 청춘' 윤상 아내 언급 ⓒ tvN 방송화면


▲ '꽃보다 청춘' 윤상 아내 언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꽃보다 청춘' 윤상이 아내 심혜진과 떨어져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에서는 윤상, 유희열, 이적의 페루 여행기와 함께 여행 2달 전 진행했던 윤상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인터뷰에서 윤상은 "4년 전 유학을 마치고 홀로 먼저 귀국했다. 아내는 미국에 있다. '가서 부를게'라고 말하고 왔다가 현실적인 문제들 때문에"라며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어 윤상은 "그때 태어난 둘째가 벌써 4살이 됐다. 3년 만에 한국에 가족들이 들어온다. 가족이 떠난 지 하루 만에 페루로 떠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윤상은 지난 2002년 배우 심혜진과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심혜진이 윤상의 '언제나 그랬듯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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