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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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휘성 트레이너 그렉, 윤종신 "신의 한 수" 칭찬

기사입력 2014.08.23 00:26 / 기사수정 2014.08.23 00:26

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6' 가수 휘성의 트레이너 그렉이 등장했다.  ⓒ M-net '슈퍼스타K6' 방송화면
'슈퍼스타K6' 가수 휘성의 트레이너 그렉이 등장했다. ⓒ M-net '슈퍼스타K6' 방송화면


▲ 슈퍼스타K6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6' 흑인 소울 힙합 3인조가 등장했다.

22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첫번째 예선 지역인 서울, 경기 예선이 공개됐다.

이날 예선장을 찾은 가수 휘성의 트레이너 그렉과 흑인 소울 힙합의 명콤비 트윈즈가 등장했다. 특히 그렉은 흑인으로 보기 어려울 만큼 완벽한 한국어를 구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예선장에 선 3인방은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열창했다. 세 사람은 완벽한 하모니로 보는 이들을 감동 시켰고, 원곡을 전혀 다른 스타일로 재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심사위원 윤종신은 "그렉이 아니면 밋밋했을 것 같다. 그렉을 캐스팅 한 것이 신의 한 수였다"라고 칭찬했다.

결국 흑인 소울 힙합 3인조는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아 지역 예선을 통과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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