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30 00:13

세계 최고령 남성, 올해 111세 일본인 '기네스북 등재'

기사입력 2014.08.22 01:46 / 기사수정 2014.08.22 01:46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일본인 모모이 사카리 씨가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 SBS 방송화면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일본인 모모이 사카리 씨가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 SBS 방송화면


▲ 세계 최고령 남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올해 111세인 일본인 모모이 사카리 씨가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등극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일본인 모모이 사카리는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됐다.

모모이 사카리는 1903년 후쿠시마에서 태어나 올해 111세가 됐으며, 평생 농화학 교사로 근무했다. 그는 현재 도쿄의 한 의료기관에서 요양치료를 받고 있으나, 혼자 책을 읽고 스포츠 경기 관람을 하는 등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한 상태로 알려졌다.

특히 세계 최고령 여성은 일본 오사카에 거주 중인 116세의 오카와 미사오로, 두 사람 모두 일본인이라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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