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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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수준급 대답 "장모님이 제일 예쁘다"

기사입력 2014.08.19 00:14 / 기사수정 2014.08.19 00:14

대중문화부 기자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센스있는 답변으로 환호를 받았다. ⓒ JTBC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센스있는 답변으로 환호를 받았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알베르토의 센스 있는 답변에 모두가 박수를 보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7회에서는 결혼에 대해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알베르토는 실제 장인 장모와 첫 만남을 묻는 질문에 "처음부터 노력 많이 했다. 결혼 전에도 처가에 자주 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알베르토는 "처가는 딸만 네 명인데 어느 날 저희 장인 어른이 저보고 우리 딸 중 누가 제일 예쁘냐고 물으시더라"고 밝혔다. 이에 출연진들은 흥미진진하게 이야기에 집중했고 MC 성시경은 "다른 처제도 다 예쁘냐"고 물었다.

알베르토는 "네 명 다 예쁘다"며 "전 계속 생각하다 장모님이 제일 예쁘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장모님은 웃으면서 좋아하셨다고. 그러자 출연진들은 모두 박수를 보내며 환호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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