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8:47
연예

쌈디, 소시 써니에 "나 테크닉 좋다, 너 꼬실래" 발언 물의

기사입력 2014.06.12 14:43 / 기사수정 2014.06.12 18:07

대중문화부 기자
쌈디가 라디오 방송에서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 '써니의 FM데이트'
쌈디가 라디오 방송에서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 '써니의 FM데이트'


▲ 쌈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래퍼 쌈디(사이먼디, 본명 정기석·30)가 라디오 방송에서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 화제의 기사 보기 (클릭)
인기 걸그룹 멤버, 청계천 한복판 비키니 차림으로 활보
미녀파이터 송가연 로우킥 맞아보니… KO+신음연발
러시아 톱모델, 나체로 모유 수유 '화들짝'
'글래머 손연재' 등장, 수영복 몸매보니 '아찔'
맹승지-송가연, 속옷 들어 올리는 '민망 사인'
미녀골퍼 안신애 '치마가 짧아도 너무 짧아'


쌈디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11일) '써니의 FM데이트'에서 제 방송 태도가 불량했던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며 "전 절대 술을 마신 것이 아니고, 너무 편하게 생각하고 방송을 한 저의 부족함 탓입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예의 바르고 겸손하게 방송에 임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거듭해서 사과했다.

앞서 쌈디는 11일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의 코너 '사랑의 기술'에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술병이 나서 이틀동안 고생하다 왔다. 오늘 너(써니) 꼬시러 왔다. 내가 테크닉이 좋다. 몸쓰는 것도 일종의 테크닉이다"라는 등 성희롱에 가까운 발언을 했다. 특히 분위기를 수습하려는 써니에게 "너 꼬시러 왔다니까? 오늘 데이트하는 기분으로 왔어"라고 말해 논란을 부추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