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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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정글의 법칙' 100회, 무사히 달려와 기분 좋아"

기사입력 2014.02.25 14:35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병만족' 김병만이 100회 특집을 맞이한 '정글의 법칙'에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후 SBS 목동사옥에서는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병만, 임원희, 황현희, 봉태규, 이영아, 샤이니 온유, 제국의 아이들 동준이 참석했다.

이날 김병만은 "2011년 '정글의 법칙'을 시작해서 열심히 달려오다보니 100회를 맞았다"며 "그 때 김진호 PD가 섬을 먼저 들어가 이지원 PD와 함께 노숙을 했던 기억이 난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병만은 "그 때부터 계속 달려왔는데 다녀오고 나면 '정말 다행이다' 하는 순간들이었다"며 "무사하게 아무 일 없이 100회까지 달려와서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열심히 몸관리 잘해서 달릴 수 있는 데까지 달리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는 100회 특집이자 병만족의 12번째 생존지다. 두 부족 간의 생존 대결 'The 헝거게임'이라는 새로운 생존 콘셉트를 도입해 100회 특집 게스트로 추성훈, 전혜빈, 오종혁, 제국의 아이들 광희도 등장할 예정이다. 28일 밤 10시 첫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병만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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