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오픈 베타 시작, 시네마틱 영상도 '눈길'

▲ 하스스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 오픈 베타가 시작된 가운데 시네마틱 영상도 공개됐다.

블리자드 코리아 측은 24일 '하스스톤' 정식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시네마틱 영상도 눈길을 끌었다. 이 영상에서는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이 특징이 고스란히 담긴 멘트로 게임을 기대케 했다.

한편 블리자드 측은 지난해 3월 '하스스톤'을 처음 소개한 뒤 8월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또한 11월 블리즈컨에서는 '하스스톤' 초청 경기를 열고 수많은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하스스톤'은 윈도우·맥·아이패드 등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전략 카드 게임이다. '워크래프트'의 다양한 마법, 무기 그리고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수백 가지의 카드로 전술을 개발·완성할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하스스톤 ⓒ 하스스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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