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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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7년 만에 발매…오늘(17일) 국내 판매 시작

기사입력 2013.12.17 14:04 / 기사수정 2013.12.17 14:04

대중문화부 기자


▲ PS4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플레이스테이션4(PS4)가 전작 출시 후 7년 만에 한국 팬들을 찾아온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17일 오후 5시 40분부터 서초동 국제전자센터에서 PS4의 국내 판매를 시작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PS4는 차세대 콘솔 게임기답게 AMD 8코어 CPU, GDDR5 8GB 메모리, 500GB 하드디스크 등 고성능 부품이 장착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국제전자센터 이벤트 현장에서는 5개의 한글판 타이틀 포함한 총 19개의 타이틀과 PS 카메라로 구성된 2개의 번들 세트가 함께 발매된다. 현장 구매 고객 444명에게는 한정수량으로 수직받침대와 3만원 상당의 PSN 카드를 함께 증정한다.

PS 파트너숍의 경우 오늘 오후 7시부터, 일반 매장에서는 그 이후부터 PS4 물량이 풀린다. PS4는 세계적으로 품귀현상이 일어나는 만큼 국내 역시 마찬가지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PS4 ⓒ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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