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22:12
게임

리얼리티를 느껴라 MORPG '다크어벤저'(스마트폰 G리뷰)

기사입력 2013.06.11 01:56 / 기사수정 2013.06.28 20:04

[글] 기자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스마트폰 열풍과 함께 스마트폰용 게임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코너를 통해 매일 수백여 종의 모바일게임이 출시되고 있는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 어떤 모바일게임을 골라야 할지 고민하는 독자 여러분들의 즐거움에 동참하고자 한다. 모바일게임 개발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문가의 소개로 다양한 스마트폰 게임에 대한 소개를 들어보도록 하자.

'다크어벤저(Dark Avenger)'는 게임빌과 불리언게임즈가 손잡고 선보인 RPG로 모바일게임의 '디아블로'로 불리며, 전 세계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흥행 중이다. 이 게임은 스마트폰 게임의 진화 수준을 여주는 리얼리티 PvP MORPG로 세계 최고 수준의 풀 3D 그래픽 디자인이 최고의 묘미라 할 수 있다.



■ 게임 내용에 최적화된 캐릭터
'다크어벤저'의 게임 시작 시 캐릭터를 생성하게 되는데, 현재는 근접 전투가 가능한 전사 템플러가 메인 캐릭터다. 이 캐릭터는 듀얼소스 계열의 무기를 사용하며, 빠르고 강력한 스킬을 구사하는 근접형 클래스로 화려한 액션을 사용한다. 이후 기계식 석궁을 사용하여 정교하고 치명적 공격을 가하는 원거리형 클래스인 아처가 업데이트 예정이다.



또한, 무기, 투구, 외투, 장갑 등 6가지로 구성된 커스텀 파트는 플레이 중 획득하거나 상점에서 구매하여 장착 및 변경이 가능하며, 각 아이템은 강화가 가능하다. 특히 아이템 구성은 유저의 성향에 맞춰 캐릭터 변경이 가능하여 유저가 원하는 특성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다.



■ 화려한 스킬
이 게임은 액티브 스킬과 패시브 스킬을 제공한다. 총 6가지의 화려한 액티브 스킬은 기본콤보부터 특수스킬까지 모든 스킬에 광역 데미지가 적용되는 특징이 있다. 3번의 강한 콤보 어택으로 기본 공격 속도와 공격력이 증가는 콤보슬래쉬, 전방으로 빠르게 돌파하며 적들에게 피해를 주는 돌진, 강력한 회오리 바람을 일으켜 데미지를 주는 토네이도, 전방의 적을 빠르고 강하게 5회 공격하여 적들에게 피해를 주는 난도질(궁극), 5개의 얼음 수리검을 던져 적의 속도를 저하시키는 수리검, 궁극의 기술로 반경 10m 이내의 적들에게 최대한의 피해를 줄 수 있는 블리츠로 등의 액티브 스킬은 4레벨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또한, 공격, 방어, 기타로 구성된 패시브 스킬은 캐릭터의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효과를 제공한다. 액티브 스킬과 패시브 스킬은 총 100레벨이 넘는 스킬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여 유저의 성향에 맞춰 스킬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어 유저들의 콘 호응을 얻고 있다.





■ 유저에게 극한의 재미를 선사하는 다양한 모드
'다크어벤저'에는 싱글플레이, 무한의 탑, 데스매치, 보스레이드의 4가지 모드가 제공되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싱글플레이는 총 40개의 진행형 스테이지로 각 스테이지 별로 구성된 던전에서 몬스터를 제거하면서 최종적으로 등장하는 보스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본 레벨업을 위한 섬멸전과 타임어택 모드로 나뉜다. 무한의 탑은 주어진 시간 내에 각 층을 클리어 하는 방식으로 다른 플레이어와 랭킹을 실시간으로 비교해서 경쟁이 가능하다. 데스매치는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로 다른 유저와의 실시간 PvP 전투로 3대3으로 진행되는 무한 대전을 통해 전 세계 유저들과 대전할 수 있는 점이 흥미롭고, 누적치가 적용되어 최고 순위가 가려지는 재미가 있다.

최근에 업데이트되어 추가된 보스레이드는 최대 4명의 유저들이 입장해서 정해진 시간 내에 보스를 클리어하면 보상을 받는 모드다. 각자 자신과 맞는 난이도를 선택해서 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으며, 특히 서로 협동하여 보스를 공격하는 긴장감과 짜릿함에 초반부터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렇듯 지역 및 플랫폼에 상관없이 인기를 얻고 있는 '다크어벤저'의 인기 행진이 전 세계 모바일게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글] 모바일게임 마케터 원준환 game@xportsnews.com

[글] 모바일게임 마케터 원준환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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