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1:14
연예

'대풍수' 우왕 이민호, 첫등장부터 조민기와 대립 '긴장감 조성'

기사입력 2012.12.27 22:43 / 기사수정 2012.12.27 22:4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이민호가 우왕으로 등장해 조민기에 대립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는 공민왕(류태준 분)의 아들 우왕(이민호)이 청년이 돼 술과 여색에 빠져 살며 조정 신하들의 걱정을 샀다.

고려의 황실을 방문한 명나라 사신은 이인임(조민기)에게 "선왕은 어떻게 돌아가셨느냐?"며 "그리고 대국(명나라)에 들어오라는 황제의 명은 왜 거역했느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이인임은 "선왕은 지병으로 돌아가셨다"며 공민왕의 살해 사실을 숨겼다.

이후 우왕은 명나라 사신을 몰래 찾아가 "선왕이 돌아가신 이유가 석연치 않다. 홍륜가 자제들에게 시해당한 것 같다"고 말하며 이인임을 의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민호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