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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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매거진]삼촌 팬 마음을 녹이다…'국민여동생' 아이유·수지

기사입력 2012.07.31 06:03 / 기사수정 2012.07.31 06:03

방송연예팀 기자
[E매거진] 국민 여동생 아이유와 수지는 평소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삼촌 팬 마음을 사로잡는 이 둘의 친분 소식에 팬들의 마음은 더욱 설레는 것은 당연지사가 아닐까. 

최근 아이유와 수지가 함께 식사하는 모습과 셀카 사진 등을 공개하며 아이유와 수지 팬들은 국민 여동생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삼촌 팬의 마음을 녹이는 두 명의 국민 여동생, 아이유와 수지의 모습을 살펴봤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뮤직뱅크 퇴근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아이유는 내추럴한 복장으로 앳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에 삼촌 팬들의 마음을 아이유 특유의 미소로 사로잡은 것.

조수석에 탄 아이유는 창문을 활짝 열고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주고 있다. 앞서 아이유의 퇴근길은 계속해서 공개되기도 했는데 이때마다 아이유는 해맑게 웃고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퇴근길 이제 지겨울 정도로 예의바른 사람", "아이유 퇴근길 언제봐도 흐뭇하네", "아이유 퇴근길이래서 좋아하는거잖아", "아이유 퇴근길 눈 마주치며 인사하는 모습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지가 4차원 애교로 상대배우 공유를 당황케 했다. 수지는 지난 23일 공개된 KBS 2TV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 김성윤) 스틸 사진에서 4차원 애교 꽃받침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얼굴에 꽃받침을 하고 예쁘게 미소 짓는 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중 수지가 연기한 장마리는 독특한 패션센스와 톡톡 튀는 4차원적 언행으로 엉뚱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다.

수지는 방송 마지막 주를 기념해 극중 캐릭터답게 꽃받침 미소로 감사인사를 전했다. 특히 수지의 엉뚱한 모습에 이를 '허걱'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는 공유의 모습도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의 4차원 예쁜짓", "공유 표정이 더 웃긴다", "수지 뭘해도 귀여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아이유와 미쓰에이의 수지가 함께 식사하는 장면도 삼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온라인상에 '밥 먹는 수지 아이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수지와 아이유는 식탁을 두고 마주앉아 담소를 나누며 식사 중인 모습. 아이유는 진지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말하고 있고 수지는 아이유를 바라보며 경청하는 자세다.

수지와 아이유 식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쁜 아이들끼리 친하네", "국민 여동생들의 만남이네", "같이 식사하고 싶다",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글] 조윤미 기자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조윤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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