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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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득남' 박은영 "엄마, 가슴 벅차게 만드는 기묘한 단어"

기사입력 2021.04.15 17:2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박은영이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은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준 엄마. 엄마, 가슴 벅차고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게 해주는 기묘한 단어일세"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은 아들 범준을 품에 안은 채 외출한 모습. 40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박은영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은영은 사업가 김형우 씨와 결혼, 올해 초 득남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박은영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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