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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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애넷맘' 정미애, '트롯계 송혜교' 자존심 건 다이어트 "처절한 몸부림"

기사입력 2021.04.15 08:28 / 기사수정 2021.04.15 08:2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미애가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정미애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트롯' 오디션 때보다 훨씬 더 많이 찐 살을 빼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해보자. 시작이 반이라 했던가"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해야하는 일이 너무 많은 다둥이맘. 정미애. 할 수 있겠지?"라고 덧붙이며 다이어트 열정을 내비쳤다.

한편 정미애는 TV조선 '미스트롯' 시즌1의 선 출신으로, 배우 송혜교를 닮은 외모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해 12월 넷째 아들을 출산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정미애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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