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지호, ‘놀라운 토요일’ 본방사수를 부르는 미모

오마이걸 지호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10일 오마이걸 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라운토요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다수를 게재했다.

사진 속 지호는 모처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눈부신 미모는 네티즌들과 공식 팬클럽 미라클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오늘(10일, 토)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오마이걸의 효정과 지호가 출연해 풍성한 웃음을 전한다.

이날은 오마이걸의 효정과 지호가 스튜디오를 찾았다. ‘놀토’ 두 번째 출연인 효정은 지난 방송에서 ‘정색 짤’을 대방출한 것과 관련해 “오늘은 최대한 밝게 즐기면서 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그중 지호는 태연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태연을 처음 봤을 때 요정인 줄 알았다”면서 옆자리 태연과 눈도 못 마주친 채 부끄러워했다. 이에 태연은 “오늘 잘 부탁한다. 재미있게 놀아보자”고 화답하며 빛나는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tvN 주말 버라이어티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신동엽, 태연, 박나래, 문세윤, 김동현, 키, 한해, 넉살, 피오가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한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오마이걸 지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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