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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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오성·김규리, 영화 '화평반점' 캐스팅

기사입력 2021.04.05 16:14 / 기사수정 2021.04.05 16:1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유오성과 김규리가 영화 '화평반점'에 캐스팅됐다.

5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강승용 감독의 영화 '화평반점'이 5월 말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화평반점'은 1980년대 광주 민주화 운동을 다룬다. 목포시가 지원에 나서며 목포 올로케이션으로 꾸려진다.

유오성은 극중 철수 아빠 역할을, 김규리는 영희 엄마 역할을 맡는다.

강승용 감독은 미술 감독 출신이다. 영화 '왕의 남자', '실미도',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YMCA야구단', '님은 먼 곳에', '평양성', '댄싱퀸', '연가시' 등 굵직한 작품들의 미술을 도맡아 온 바 있다.

유오성은 2018년 영화 '안시성'에 출연해 인상을 남겼다. 얼마 전 장혁과 함께한 영화 '강릉' 촬영을 마무리했다.
 
김규리는 드라마, 영화, 라디오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화가로도 전시회에 참여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줬다. 영화 '화평반점'에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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