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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격태격 브로맨스"...기안84X헨리, 둘만의 우정여행 떠났다 (나 혼자 산다)[종합]

기사입력 2021.03.06 00:44 / 기사수정 2021.03.06 00:4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기안84와 헨리가 우정 여행을 떠났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헨리의 우정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와 헨리는 우애를 다지기 위한 우정 여행을 계획, 강원도 정선에서 만나 둘만의 백패킹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출발 직전 싸우지 말자고 다짐했지만 걷기 시작하자 바로 티격태격했다.

헨리는 기안84와 어떤 얘기를 하면서 걸어야 할지 난감해 했다. 이에 기안84는 헨리의 근황을 물어봤다. 헨리는 회사를 어떻게 운영해 나가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기안84는 헨리가 자신처럼 CEO라는 것을 알고 놀랐다. 헨리가 "나 무시하는 거냐"고 발끈하면서 또 투닥거렸다. 기안84는 비즈니스 얘기로 이야기 꽃을 피워 보려고 했으나 대화는 오래 가지 못했다.



기안84와 헨리는 언덕길에 접어들자 말이 더 없어졌다. 헨리는 기안84가 숨을 헐떡이며 언덕길을 오르는 상황에서 계속 "형"이라고 불렀다. 기안84는 일단 화를 참고 뭐가 궁금한 건지 물어봤다. 헨리는 궁금한 게 없다고 했다. 기안84는 헨리를 향해 "죽고 싶니?"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스튜디오에서 "짜증이 올라오더라"라고 말했다. 헨리는 분위기를 띄우려고 한 것이었다고 했다.

멤버들은 "둘이 코드가 안 맞는다"고 입을 모았다. 기안84는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보고 싶은 마음인 반면에 헨리는 재밌게 해 보고자 장난기가 가득한 상황이었다.

헨리는 기안84가 언덕 끝에 펼쳐진 풍경에 감탄을 하고 있는 와중에 지팡이로 기안84 가방에 매달린 프라이팬을 쳐서 소리를 냈다. 기안84는 폭발하고 말았다. 헨리는 기안84의 반응에 당황하며 뒷걸음질을 쳤다. 기안84는 인터뷰 자리에서 그 프라이팬을 이용해 삼시세끼를 먹고 있다며 헨리가 넘지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고 했다. 헨리는 스튜디오에서 그 사실을 확인하고 그건 몰랐다며 뒤늦게 미안하다고 했다.



기안84와 헨리는 원빈, 이나영 부부의 결혼식 장소로 유명한 정선의 명소를 거쳐 1박 2일을 보낼 최종 목적지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10km를 걸어온 상황이라 누워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각자 챙겨온 짐들을 꺼냈다.

기안84는 헨리에게 불을 피우기 위해 돌을 쌓아야 한다고 말하며 돌을 가져오라고 했다. 헨리는 돌은 가져오지 않고 하트를 그렸다. 기안84는 또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기안84는 스튜디오에서 헨리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다고 했다. 이에 헨리는 놀러온 분위기를 내고 싶었던 거라고 전하며 기안84의 날카로운 톤으로 반격을 했다.

기안84와 헨리는 불 피우는 과정에서도 대립했다. 헨리는 기안84가 영화 '캐스트 어웨이'처럼 하고 싶다는 사실을 알고 그건 영화일 뿐이라고 말했다. 기안84는 헨리에게 각자의 방식대로 불을 피워보자고 했다. 갑자기 불 피우기 경쟁이 된 가운데 둘 모두 불을 피우지 못했다. 파이어스틸을 이용한 후에야 불을 얻을 수 있었다.

기안84와 헨리는 라면을 끓이다 젓가락이 없는 것을 알고 각각 나뭇가지와 대파를 젓가락으로 사용하며 서로 자신의 젓가락이 낫다고 아웅다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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