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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최대훈, 강민아 실종 당일 만난 사람이었다…이규회도 목격 '의심↑' [종합]

기사입력 2021.03.06 00:28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괴물' 남윤수가 목격한 사람이 최대훈으로 밝혀진 가운데, 여진구가 최대훈을 의심했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괴물' 5회에서는 이동식(신하균 분)을 만류하는 한주원(여진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주원은 기자들 앞에서 20년에 걸친 연쇄살인 가능성을 제기했다. 하지만 한기환(최진호)은 한주원의 무리한 주장이라고 즉시 반박하며 한주원을 전출시켰다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이동식이 분노에 휩싸여 파출소에서 나왔다. 한주원은 이동식에게 "우리 지금 순찰차 타고 있다"라며 이동식을 진정시키려 했지만, 소용없었다. 이동식이 분노한 이유는 도해원(길해연), 이창진(허성태) 때문이었다. 두 사람이 범죄 없는 도시를 위해 강진묵(이규회)을 이용한 것. 이동식은 한주원에게 "나오지 마요. 인생에 똥물 튀었다고 나랑 같이 뒹굴 필요 없잖아"라며 다시 한번 나오지 말라고 당부했다.


분노한 이동식이 강진묵을 끌고 내려오자 주민들은 이동식에게 또 숙원사업을 방해하냐고 비난했다. 도해원은 이동식을 말리는 척 "20년 전에도 네 성질 때문에 우리 전부가 다 고생했잖아"라고 했다. 이동식은 "20년 전에 우리가 고생을 해? 나 경찰서에서 나왔을 때 나 찾아왔잖아. 어머니 귀한 아들 박정제(최대훈)는 내가 붙잡고 있는 게 아니다. 정제가 나한테 매달려 있는 거다. 20년 전에도, 지금도. 그거 당신도 알고 있잖아"라며 "정제는 내가 놓으면 끝이야"라고 경고했다.

이창진 부하들은 이동식을 폭행하기 시작했고, 결국 한주원까지 나서게 됐다. 두 사람은 이창진을 폭행교사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하지만 이창진은 두 사람의 폭행 영상을 보여주었고, 그 영상은 한기환에게도 흘러갔다. 한기환은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이창진에게 연락했다.

오지화(김신록)는 한주원, 이동식에게 합의하겠다는 이창진의 의사를 전했다. 한주원은 반발했지만, 이동식은 영상을 지우면 합의하겠다고 밝혔다. 한주원은 "누구 마음대로 합의하냐. 공동폭행은 합의해도 처벌 가능한데"라며 이유를 물었다. 한주원은 "일부러 그런 거지? 목적달성했잖아"라고 했지만, 이동식은 "나 그냥 미친놈이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한주원은 "강진묵 건드려서 열 받았냐. 다신 못 건드리게 하려고 도 의원한테 그런 소리 한 거냐"라며 이동식이 언급한 박정제의 사연에 대해 의심했다.


이에 이동식은 "내 동생 죽이고 20년 동안 같이 살인했다? 그렇다 치자. 그럼 이제 한주원은 범인 잡으려고 어디까지 갈 수 있냐. 법과 원칙 다 던질 수 있냐"라고 되물었다. 한주원이 그럴 수 없다고 하자 이동식은 "사람 죽으러 가라고 등 떠밀 땐 언제고"라고 비아냥거렸다. 이동식은 전 파트너를 떠올리며 "저 녀석은 어디까지 갈 수 있을 것 같니"라고 말했다.

이동식은 임 기자를 통해 제보자의 정체를 알게 됐다. 제보자는 오지훈(남윤수)이었다. 이동식은 오지훈을 불러 "왜 나한테 그랬니? 왜 날 제보했어? 왜 날 팔아넘겼니?"라고 따졌다. 오지훈은 "형은 아니니까. 민정이 죽인 사람"이라고 밝혔다. 오지훈은 강민정과 박정제가 함께 있는 장면을 목격했던 것.

오지훈은 "정제 형이 민정이 그랬다고 생각하는 거 아니야. 근데 형은 더 아닌 건데 잡혀가는 게 말이 안 돼서 말한 거다. 잘못 잡아간 거라고. 정제 형 봤다고 말하면 내가 민정이 쫓아간 것도 말해야 하는데. 나 스토커 아니다. 나 믿지"라고 했고, 이에 이동식은 "그거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 너 다쳐"라며 자신이 알아서 하겠다고 했다.


이어 한주원이 등장, "그런 인간을 왜 감싸냐. 이유연 씨 사건 이후에 박정제 어디서 뭐했냐"라고 밝혔다. 이동식은 미국으로 유학 간거라고 했지만, 한주원은 "4년 동안 정신병원에 강제입원해 사슴 모습을 한 사람을 죽였다고 난동을 부렸다는데. 그런 새끼 감싸는 이유, 당신 공범 맞지?"라고 의심했다.

이동식은 그냥 학력위조인 거라고 했지만, 한주원은 이동식이 오지훈에게 했던 말을 언급하며 "이건 어떻게 설명할 건데"라고 몰아갔다. 그러나 이동식은 "정신 좀 차려라. 박정제가 이유연, 강민정을 죽이고, 내가 공범이란 증거 어디 있냐"라고 소리쳤다. 이동식은 한주원에게 이금화를 언급했고, 한주원은 "그거 다 내가 한 거니까 내가 잡겠다고"라며 누군지 말하라고 했다.

한편 강민정 실종 당일, 강민정과 박정제가 만나는 걸 강진묵도 목격한 사실이 드러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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