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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이번엔 화장실서 영상 촬영 "내 유튜브 도대체 왜 보는 거냐" [종합]

기사입력 2021.03.05 15:58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개성 가득한 화장실에서 영상을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은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A-YO! 급 약속했던 영상 올려요ㅋㅋㅋ'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노홍철은 "저녁을 과하게 먹었다. 평소 스낵류가 주식이다. 단 것과 함께 하는 인생인데 친구들이 끼니를 끼니답게 채워야한다고 하더라. 오늘은 아는 동생이 쪽갈비를 먹으러 가자고 했다. 신나서 때리고 또 때렸더니 결국은"이라며 현재 촬영하고 있는 공간이 화장실임을 밝혔다.

노홍철은 "화장실에 앉아 휴대폰을 꼼지락꼼지락하다가"라며 오랜만에 영상을 찍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 그는 앞서 조회수 30만 공약을 걸었던 것을 언급하며 "30만이 넘으면 계속하고 아니면 뭘 하냐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100만을 넘겼더라. 왜 보는 거냐. 도대체 왜 보는 거냐. 너무 놀랐다"며 의아해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얼마 전에 클럽하우스라고 오디오 기반 SNS가 있더라. 제가 가끔 방을 만들고 들어가면 신기하게 공통적으로 저보다 연배가 아래이신 분들은 물어보더라. '하고싶은 거 다 하는 것 같은데 저는 기로에 서있다. 해야 하는 걸 해야 하나 하고 싶은 걸 해야 하냐' 저한테 그런 질문을 어마어마하게 하시더라"고 이야기했다.

노홍철은 함께 쪽갈비를 먹은 동생이 가수 비라고 밝히면서, "비처럼 열심히 사는 친구나 모범적으로 사는 친구들. 비랑 같이 가면 어떤 한 끼에도 실패하지 않는다. 데려가는 곳마다 200% 맛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가 확실한 사람한테 질문을 하고 답을 들으면 좋은데 전 그런 그릇이 안 된다"고 앞선 이야기에 덧붙였다.

또한 노홍철은 "했던 얘기 또 하는 걸 병적으로 힘들어한다. 마침 저한테 이런 질문을 자주 주는 친구들이 모인 곳에서 대답한 영상이 있더라"며 해당 영상 뒤에 당시 답변했던 것을 붙이겠다고 전했다.

그는 "조만간 다시 뵙겠다"고 인사하며 "누가 하는 이야기는 참고만하지 절대 휩쓸리지 마라. 살아보니까 아까 유튜브 열심히 한다고 잘 되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막 한다고 해서 안 되는 것도 아니다. 인생이 어디로 흘러갈지 모르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홍철이 2018년 한 행사에서 강연 무대에 올라 위와 같은 질문에 답하는 내용이 덧붙여졌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노홍철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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